제주항공우주박물관

서귀포 중문갔다와서 집에가기전 아쉬움에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가다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에  작은샵들이 소소하게
ㅋㅋ지키는 범블

제주바다를 항해하는 배모형

멋진 내부의 모습이 너무 설레게한다
난 별을넘흐넘흐 좋아한다

구름 하늘 달 별..

멋진 풍경이한몫하기도하지만^^~

제주는 구름이 낮다 무지무지
손에닿을듯해 하늘만 보고있어도 행복하다

예전에 대전에 천문대가서 실제 토성을봤다
그 기분은 천체만원경을 사고싶은 충동이 ㄷㄷ

ㅋㅋ빛의 속도로 3분 ..
거리 45억 430만..km  단위가 어마어마

하늘위엔 비행기가 떠있으며, 공간적으로는
조금 비좁아보이는 그냥 전시하기위해 꾸역 꾸역 올려놓은듯한 모습이었다 ..쫌

정말 아름답고도 신비한 경험이었다^^

비록 꼬마아이들의 관람이 90퍼였지만말이다
ㅋㅋㅋ

한번쯤 가볼만한곳이다 ^^